Sunday, July 05, 2015

[Book] 눈 먼 시계공 by Richard Dawkins (이용철 옮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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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 역시 6~7년 전에 한번 읽었던 책으로 당시에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. 진화의 초기에 무기질에서 유기질이 어떻게 생성 되었는지 나름 신빙성있는 논리로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이 나는 것 같다. 오랜 만에 Dawkins 박사의 책을 다시 읽어보는 것으로 나름 기대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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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이 책을 다 읽었다. 거의 10달 가까이 읽었네  ㅠㅠ  초반에는 오랜만에 도킨스 박사의 책을 다시 읽는다는 반가움에 스피디하게 읽어 나갔던 것 같은데 직장이 바뀌면서 점점 슬로우해지고 한동안 뜸 했다가 최근에 다시 정신차리고 간신히 마무리 했다. 솔직히 처음 책을 읽었을 때 만큼의 놀라움은 없었지만 부분부분 진화론과 자연선택에 대한 설명에 반가움과 저자의 높은 지식에 놀라울 뿐이었다.

[Book]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? by Michael Shermer (류운 옮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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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거의 6~7년 전에 한번 읽어 본 책을 다시 꺼내 읽기 시작함.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아 새 책을 읽는 기분으로 시작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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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2주에 걸쳐서 이 책을 다 읽었다. 처음엔 새로운 책 같았던 내용이 자꾸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았다. 내용 면에서는 딱히 눈을 끄는 문장은 아직은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