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is blog is for my daily life, about my family and me.
Tuesday, March 28, 2006
[Family] 내배는 도화지...
가끔 해람이가 제 몸(특히 뱃살 부위)을 도화지인양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.
저도 뭐 웃통을 벗고 다닐일이 없어서 그냥 놔두는데 해람이가 무척 좋아합니다.
몇일 전에 웃통을 벗고 잠을 자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봤더니 해람이가 제 배에다 또 그림을 그리기
시작하더군요. 그래서 그냥 계속하라고 놔뒀더니 이렇게 됐네요. ^^;
해람이가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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