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iday, April 28, 2006

[Family] 내 보물 1호


이번에도 아이들 사진이다. 이번에는 해윤이 학교 가방에 막내 해인이를 집어 넣고 첫째, 둘째, 셋째 한꺼번에 사진을 찍어봤다. 특히 가방 안에 들어있는 해인이가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.
해윤이는 무거워도 첫째라고 끝까지 잘 참고 견뎠다. 기특한 놈. Posted by Picasa

[Family] 시진이 생일 선물



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생일에 선물을 했다. 이번것도 그냥 지나 칠뻔 하다가 아이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하게되었다. 특히 해람이가 적극적으로 나를 괴롭혀서 선물을 하게되었다. 역시 딸은 정말 있어야 하는 것 같다. 집안에 딸이 있고 없고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다. 암튼 아이들과 함께 시진이 몰래 일주일 동안 계획해서 목걸이 선물을 하게 되었다. 시진이도 많이 좋아해서 나도 아이들과 같이 기분이 좋았다. Posted by Picas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