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February 26, 2019

[Book] The greatest show on earth by Richard Dawkins

20190226
전에 한 번 읽은 책으로 이번에 다시 일기 시작했다.
Korea skeptic 다음 호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읽으려고 하는데 나름 두꺼운 책이라 언제 다 읽게 될지 걱정이 된다. ㅋ



20190911
드디어 다 읽음. ㅋ  정말 오래 걸렸다.
회사 출근해서 8시반 일과 시작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읽어서 오래 걸렸다.
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.
특히 지구 상에 일어나고 있는 진화에 대하여 다시금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었다.
도킨스의 책은 영어를 잘 못하는 나도 원서를 읽을 만 한 것 같다.
이 저자의 다음 책을 빨리 구해서 읽어보고 싶다.

[Book] Korea Skeptics Vol. 16

20190109
지난 호와 마찬가지로 지난 호 다 읽고 바로 시작했다.
아기 얼굴이 나와있는 표지 사진이 아주 인상적이였다.
이번 호 내용 중 News & Issues의 "왜 엘리어트 과학자들이 종교를 믿는가"라는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. 특히 저자의 글 중에 '나는 신이라는 개념이 우리가 본성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어머니 모형에 대한 초정상 자극이라고 제안한다. 이 자극은 실제 어머니보다 어미니 모형을 더 많이 자극하는 과장된 속성을 가진다.'라는 글에 많이 동감하게 된다.
20190226
회사에 출근해서만 읽게되어 이번에는 한 달 넘게 읽었다.
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정기 구독이 만료되어 다시 2년 간 정기 구독을 신청하였다.
다음 호도 역시 기대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