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번 챙겨 듣는 딴지 Podcast 중 하나인 "과학책이 있는 저녁"에서 추천한 Jane Goodall 박사의 In the Shadow of Man이라는 책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함. 한 우물을 판 연구자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됨.
20150510
오늘 드디어 이 책을 처음으로 다 읽었다. 한 과학자의 연구에 대한 열정과 삶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. 인간과 가장 유사한 DNA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침펜지의 일생을 보면서 정말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을 하기도 했다. 이왕 Jane Goodall을 시작했으니 이어서 "Reason for hope"도 읽어 볼 예정이다.
No comments:
Post a Comment